자발적 호구 되보기
선의를 가지고 솔선하며 베푼다는 것 자체도 어렵지만, 다수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으며, 오히려 호구잡는 사람들마저 있기에 지속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늘 상수로 있는 이와 같은 무관심과 악함을 받아들이는 것과 이에 대처할 지혜로움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뭔가 대단한 변화를 기대해서가 아니라, 나라도 그렇게 하지않으면 그곳이 쓰레기장이 되기에 오늘도 쓸고 닦는 것. 그것이 깨어진 세상을 살아가나 여전히 회복을 고대하는 그리스도인의 세상살이 방식 아닐까요?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라인새벽기도] 잘 나누는 인물이 되라 (0) | 2021.05.12 |
---|---|
새로워진 시각 Renewed Vision (0) | 2021.05.12 |
[온라인새벽기도] 창조적인 고독을 즐기라 (0) | 2021.05.11 |
현명한 조언에 귀 기울이기 Listening To Wise Advice (0) | 2021.05.11 |
그래도 사람과 함께하자 (0) | 2021.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