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한 남편이 창업했던 애경유지를 오늘의 애경 그룹으로 일궈낸 장영신 여사,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여성이사였으며 한국여성경영인의 대명사인 장영신 회장이 현재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애경복지재단’에서 복지 사업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 장영신 회장이 일찍이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꼭 새겨야할 세 가지의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처음에 먹은 마음을 초심, 그리고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되는 중심이 있고 세 번째는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있는데 그 진심이 제일이라고 했습니다. 진심은 언제 어디서나 통하기 때문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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