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건 없다
자신은 큰 욕심없다며 ‘적당한’ 무언가를 원한다고 말할 때가 많습니다. 적당한 사람, 적당한 소유, 적당한 행복만 있어도 좋겠다는 마음 말이지요. 그런데 과연 적당하다는게 실체가 있는 것일까요? 자신이 적당하다고 생각한 그것이 어쩌면 가장 일반적이지 않은 조건일 수도 있고, 또한 그런 표현이 욕심 없음을 말하는 듯 하지만, 오히려 너무 많은 욕심을 갖고 있다는 반증일수도 있습니다. 내가 뭘 원하는지 구체화 할 때 비로소 그게 탐욕인지 소소한 바램인지 분별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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