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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절기의 의미를 되찾아 Redeeming The Season

by manga0713 2021. 10. 31.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시편 104:19]

 

He made the moon to mark the seasons. [ PSALM 1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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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4편은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것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며”(10절),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신다”(14절)고 시인은 노래합니다. 그리고 어두운 밤조차 멋지고 조화롭다고 표현합니다.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나오나이다”(20절). 그러다가 “해가 돋으면… 사람은 나와서 일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22-23 절)라고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바라보며 시편 기자는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33절)라고 하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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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ather, for the multiple good things You’ve placed on this earth. Make my life a grateful offering of praise to You.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많은 좋은 것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이 아버지께 드리는 감사의 찬양 제물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절기의 의미를 되찾아 Redeeming The Season"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