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심스러운 것
자신도 모르게 타인들과 자신을 비교하게 됩니다. 때로는 나보다 못하거나 좋지 않은 상황에 놓인이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상대적 우월감을 경험하기도 하나, 대부분은 내가 바라는 것들을 이미 성취하거나 잘 누리고 있는 이들을 보며 열등감을 경험합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한심스러운 것이지요. 그러나 정말 한심스러운 것은, 그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자신이 아니라, 그 순간마저 변명을 늘어놓음으로, 지금도 늦지 않았음을 깨닫지 못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인 듯 합니다.
[CBS 1분 묵상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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