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허술해도 괜찮아
리더십에 대해 논할 때 사람들은 언제나 이상적인 초인, 즉 완전무결함에 대한 열망을 피력합니다.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고, 앞서서 실천하며,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끌고가는 그런 초인 말입니다. 그러나 완전무결함이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내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조금 허술해도 내가 필요한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합니다. 네. 인간적 연약함은 흠이 아니라, 도리어 누군가에겐 함께할 기회가 되기도합니다. 너무 홀로 그 길을 가려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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