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서로 주고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항상 나누어 져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고받는다고 하면 먼저 물질을 떠올리는데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들이 더 많습니다. 가난하기 때문에 줄 것이 없다고 하지 마십시오. 부유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필요가 없다고 말하지도 마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서로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외로움과 고독 속에서 타인의 온기를 그리워합니다. ‘너무 가난해서 줄 것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너무 부유해서 아무것도 받을 것이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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