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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CBS 오늘의 양식] 나와 같은 부류가 아니야 Not My Kind

by manga0713 2012. 2. 27.



성경
갈라디아서 3:19~3:29


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으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20
그 중보자는 한 편만 위한 자가 아니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NOT MY KIND
There is neither Jew nor Greek, there is neither slave nor free, there is neither male nor female; for you are all one in Christ Jesus. -Galatians 3:28
n the Star Wars trilogy there's a scene that reminds me of some church people I know. At an establish-ment somewhere in a remote corner of the galaxy, grotesque-looking creatures socialize over food and music. When Luke Skywalker enters with his two droids, C3PO and R2D2 (who are more "normal" than anyone else there), he is surprisingly turned away with a curt rebuff: "We don't serve their kind here!"
That strange scene captures the mal-ady that we all struggle with in our relationships here on planet Earth. We are always more comfortable with peo-ple who are just like us. But think of where you would be if Jesus had felt that way. He was divine, perfect in every way, which makes Him far differ-ent from us. Yet He came to dwell among us and to die for us.
Those of us who follow Christ shouldn't have "they're not my kind" in our vocabulary. As Paul reminds us, in Him "there is neither Jew nor Greek, . . . slave nor free, . . . male nor female; for you are all one in Christ Jesus"(Gal. 3:28). So, whether others are different in attitude, perspective, race, class, political slant, or social standing, it should make no difference to those of us who call ourselves by Jesus' name.
Fin-d someone who is not your kind and share Jesus' love with them today! -Joe Stowell
I pray, O Lord, reveal to me
If I have caused disunity,
For You would have Your children one
In praise and love for Your dear Son. -Branon
Love your neighbor-
even if they aren't your kind!
나와 같은 부류가 아니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라디아서 3:28
스타워즈 시리즈의 한 장면은 내가 아는 몇몇 교인들을 생각나게 합니다. 머나먼 은하계 저편 어딘가에서 괴이한 형상의 생명체들이 먹고 마시고 음악을 들으며 친교를 나누고 있습니다. 루크 스카이워커는 두 로봇, C3PO와 R2D2(그곳에 있던 그 누구보다도 “정상적인”)와 함께 들어갔을 때 놀랍게도 “우리는 여기에 저런 부류는 받지 않소.”라는 매몰찬 박대를 받으며 쫓겨납니다.

그 이상한 장면은 우리 모두가 여기 지구행성에서 관계 속에서 부대끼며 겪고 있는 고질병을 잘 보여줍니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와 같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더 편안해 합니다. 하지만 만일 예수님도 같은 생각이셨다면 어떠했을까 생각해보십시오. 그분은 모든 면에서 완전한, 그래서 우리와는 너무도 다른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럼에도 그분은 우리 가운데 살기 위해 오셨고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그들은 나와 같은 부류가 아니야”라는 표현을 써서는 안 됩니다. 바울이 우리에게 일깨워주듯이 “여러분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갈 3:28)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이들이 태도나 관점, 인종, 계층, 정치적 성향, 사회적 지위에 있어서 우리와 다르더라도, 자칭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그것이 차별요인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

오늘 여러분과 다른 부류의 사람들을 찾아서 그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어주십시오!
주님, 내가 하나 되지 못할 때
나에게 나타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자녀들을 하나 되게 하신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의 소중한 아들께 찬양과 사랑을 드립니다
이웃을 사랑하라. 그들이 당신과 다르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