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른다
오늘은 10월 1일,
돌아보면 이미 저만치 가고 있는 세월,
멀어져 버린 행복, 흔적만 남은 사랑,
이미 과거가 돼버린 것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무엇인가 누리고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잘 모릅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고 살다가
그때는 참 행복했었지 하고 기억을 하기도 합니다.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실감하지 못하다가도
이별하고 나서야 참 많이 사랑했었구나 하고 아파합니다.
앞에 있을 때는 모르다가 지나고 나면 알게 되는 것,
이것이 우리 인간이 가진 그 어떤 숙명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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