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스웨덴 가수 레나 마리아, 그는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마져 짧은 중증장애인입니다. 어린 시절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 그의 부모가 말했습니다. ‘저기 울타리까지 굴러가보렴. 울타리에 기대면 혼자서도 일어설 수 있을 거야’ 3살 때부터 수영을 시작해 18세에 국가대표가 된 그는 발가락으로 뜨개질을 해 스웨터를 만들고 피아노연주와 자동차운전에 이르기까지 비장애인들과 다를 것 없이 살고 있습니다. ‘혼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으니 나는 더 이상 장애인이 아니다.’ 레나 마리아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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