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리서치 기관에서 30대 직장인들에게 ‘생애 최고의 날’과 ‘최악의 날’에 대해 물었습니다. 많은 응답자가 최고의 날로 결혼식을 말했고 최악의 날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날을 꼽았습니다. 똑 같은 질문을 우리 국민들에게 한다면 최악의 날로 6,25를 꼽을 것이고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할 것입니다. 6,25 전쟁으로 우리는 지구상에 둘도 없는 분단국가라는 아픔과 오명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전쟁이 끝나지 않은 전투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해야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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