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친해지기
사람들과 친해지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친해지는 시간이 무척 빠른 사람들도 있습니다. 친해지는 데 더딘 사람들은 친화력 있게 빨리 친해지는 사람들을 보고 부러워합니다. 생각해보면 ‘빨리’ 또는 ‘느리게’는 단순한 물리적인 시간일 뿐입니다. 빨리 친해진다고 해서 깊은 관계를 맺는 것도 아니요, 느리게 친해진다고 얕은 관계를 맺는 것도 아닙니다. 빨리 친해지려다가 실패하느니 느리게 친해져서 오래 가는 편이 더 낫습니다. ‘진실한 우정이란 느리게 자라나는 나무와 같다.’ 조지 워싱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918]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을 만드는 독서 (0) | 2023.09.19 |
---|---|
빨간 드레스 기획전 The Red Dress Project (0) | 2023.09.18 |
[온라인새벽기도] 의로운 리더가 되라 (0) | 2023.09.17 |
[온라인새벽기도] 리더의 복을 준비하라 (0) | 2023.09.17 |
[온라인새벽기도] 감화력을 갖추라 (0) | 2023.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