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닮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어머니의 사랑일 것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보면 인간의 사랑도 참 아름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희생, 용서와 눈물의 기도, 어머니는 그러한 삶에 대해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습니다. 참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본능적으로 지혜롭고 그 사랑은 죽음보다 강합니다. 오늘은 아기 예수께서 탄생하신 크리스마스이브와 천군천사들의 합창. 또 베들레헴의 그 밤과 마리아를 떠올립니다.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실 수 없어 어머니를 만드셨다.’ 유대인의 격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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