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때 박수 받고 떠나고 싶다고 말한 박근혜 대통령, 타르야 할로넨 핀란드 전 대통령을 본받아야하겠습니다. 용접공 아버지와 재봉사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그는 변호사, 국회의원, 장관을 거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모든 판단의 기준은 국민’이라는 신념을 품고 행했던 그의 재임시절, 핀란드는 국가청렴도 1위, 국가경쟁력 1위, 환경지수 1위 등 최고의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모든 지도자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합니다. 그리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합니다.’ 타르야 할로넨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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