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의 함정
‘못 해도 중간은 가야한다’, ‘모난 정이 돌 맞는다’라는 말이 회자되는 것은, 그 말들이 우리네 실정을 잘 반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참 남들의 시선을 잘 의식하기도하고, 남들에게 시선을 잘 주기도 합니다. 이런 사회적 시선들로부터 자유한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정상’ 혹은 ‘평균’이라는 말은 좋기보다는 꽤 거칠고 무겁게 다가옵니다. 아니요. 당신이 주변인들처럼 되고자 하기보다는 주변인들이 당신과 같이 되길 바라는 그런 특별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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