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14]
The virgin will conceive and give birth to a son, and will call him Immanuel. Isaiah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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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수님을 “임마누엘”(이사야 7:14)이라고 부르리라 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뜻입니다. 그가 강보에 싸인 하나님, 곧,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는 예수님께 합당한 다른 칭호들을 사용했습니다(9:6).
아기 이름을 지을 때는 언제나 설렙니다. 그러나 “메시아라고 불리는 예수”(마태복음 1:16)처럼 능력 있고, 설레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기 이름은 없었습니다.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고린도전서 1:2)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입니까!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습니다(사도행전 4:12).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예수님을 찬양하며 그의 이름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모든 것을 생각해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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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heavenly Father, for sending us One who is our Savior, our Counselor, our Prince of Peace, and our Messiah. I celebrate His birth because I know that His life and death and resurrection purchased for us eternal life.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구원자, 모사, 평강의 왕,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은 우리의 영생을 위해 값으로 치르신 주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양식 "아기 이름 짓기 What to Name the Baby"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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