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하고 싶은 말들

하나님이 깔아주신 기억들 God-Paved Memories

by manga0713 2020. 9. 23.




다 큰 아들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나는 아이의 아빠가 실직한 해에 하나님이 끊임없이 보살피고 공급해주신 것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 엄마가 백혈병과 투병하다 돌아가셨을 때, 하나님이 우리 가족을 강건케 하고 평안을 주신 것도 말해주었습니다. 또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이야기들을 강조하며 나는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선한 분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해주었습니다. 나는 아들에게 우리 가정이 험한 산과 골짜기를 지날 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가 의지할 분이셨던 것을 떠올려주며,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깔아주신 기억의 길로 그를 인도했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겪든 기뻐하든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과 은혜가 충분하다는 것은 확실했습니다.


When my grown son faced a difficult situation, I reminded him about God’s constant care and provision during his dad’s year of unemployment. I recounted the times God strengthened our family and gave us peace while my mom fought and lost her battle with leukemia. Highlighting the stories of God’s faithfulness stitched into Scripture, I affirmed He was good at keeping His word. I led my son down our family’s God-paved memory lane, reminding him about the ways He remained reliable through our valley and mountaintop moments. Whether we were struggling or celebrating, God’s presence, love, and grace proved sufficient.


위대하신 하나님의 위엄과 자비, 그리고 친밀한 사랑에 대해 말할 때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영원하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우리의 확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믿음이 더욱 강건해질 수 있습니다.


As we tell of our great God’s majesty, mercy, and intimate love, our convictions and the faith of others can be strengthened by the confirmation of His enduring trustworthiness.—Xochitl Dixon


...
Sovereign God, thank You for paving praise-inducing memory lanes and empowering me to walk with sure-footed faith that crosses generational lines.


주권자 하나님, 세대를 거쳐 굳건히 다져진 믿음으로 걸을 수 있는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하나님이 깔아주신 기억들 God-Paved Memories" 중]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성에 대하여  (0) 2020.09.24
[온라인새벽기도] 복을 부르는 2대 삶  (0) 2020.09.23
고통 중에 있는 이를 대하는 법  (0) 2020.09.23
모험적인 우회 A Risk Detour  (0) 2020.09.22
싫은 사람들  (0) 202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