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내렸더라 (에스겔 1:25)
Then there came a voice from above the vault over their heads as they stood with lowered wings. [ EZEKIEL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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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이 본 환상에서 아주 다른 날개가 달린 네 마리의 생명체가 나타날 때에도 이와 비슷한 묘사가 등장합니다. 비록 나비의 수보다 적지만 에스겔은 생명체의 날갯짓 소리를 “폭포 소리”(에스겔 1:24, 현대인의 성경)에 비유합니다. 생명체들이 가만히 서서 날개를 접을 때, 에스겔은 “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의 말을 전하여라”(2:7, 새번역)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에스겔은 구약의 다른 선지자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진리를 말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 주위에 두신 사람들에게 우리 삶에서 행하시는 그분의 선한 일의 진리를 나누라고 우리 모두에게 요구하십니다(베드로전서 3:15). 때때로 우리는 직접적인 질문을 받는데 이는 마치 폭포수처럼 “크게 들리는” 나누라는 요청입니다. 어떤 때에는 그 요청은 말이 필요없는 것 같은 작은 속삭임일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달라는 권고가 백만 마리의 나비 날갯짓처럼 요란하든, 단 한마리의 날갯짓인듯 조용하든, 우리는 에스겔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도록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Ezekiel, like the other Old Testament prophets, was charged with the task of speaking truth to God’s people. Today, God asks us all to share the truth of His good work in our lives with those He puts around us (1 PETER 3:15). Sometimes we’ll be asked a direct question-an invitation to share that’s as “loud” as a waterfall. Other times, the invitation might be more of a whisper, such as seeing an unspoken need. Whether the invitation to share God’s love is as loud as a million butterflies or as quiet as just one, we must listen, as Ezekiel did, with ears tuned to hear what God wants us to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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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ather, for inviting me to share about You.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 나눌 수 있도록 저를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하나님이 도우시는대로 말하기 Speaking As God Helps U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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