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나이 오십을 가리켜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智天命)으로 불렀습니다. 20대는 세상이 모두 자신의 뜻대로 되는 줄 알고, 30대는 세상이 자신의 뜻대로 안되면 어떻게 되는 줄 알고, 40대는 세상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한탄하고, 50대가 되면 오십 년이란 세월을 대가로 깨닫는 천명(天命)입니다. 그러고 보면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인생이란 자신의 본성을 알아내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해가는 여행이다.’ 애드가 알렌 포우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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