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트 사전을 만든 다니엘 웹스트는 언론인이면서 미국 국무장관까지 지낸 입지전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를 꿈꾸었지만 주변에서 변호사는 너무 많아 비전이 없다며 극구 만류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늘 이런 말을 하면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분명, 어딘가에는 나를 위한 자리가 남아있을 것이다.’ 그렇습니다. 멀리서 산꼭대기를 보면 산은 뾰족해 보이지만 막상 올라가보면 그곳엔 두 다리를 뻗고 쉴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이 모이면 최선이 될 수 있다고 믿는 마음. 그것이 바로 진정한 자신감일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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