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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CBS 오늘의 양식] 모든 게 평안해 All is Well

by manga0713 2011. 12. 19.



성경
시편 46:1~46:3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ALL IS WELL
I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Hebrews 13:5
Recently, my husband and I were reacquainted with a young man we had known as a child many years ago. We fondly reminisced about a Christmas program when Matthew had sung-in a perfect boy soprano-the song "All Is Well" by Wayne Kirkpatrick and Michael W. Smith. It was a wonderful memory of a song beautifully sung.

All is well, all is well;
Lift up your voice and sing.
Born is now Emmanuel,
Born is our Lord and Savior.
Sing Alleluia, sing Alleluia, all is well.

To hear the words of that song at Christmastime is comforting to many. But some people are unable to absorb the message because their lives are in turmoil. They've experienced the loss of a loved one, persis-tent unemployment, a serious illness, or depression that will not go away. Their hearts loudly cry out, "All is not well-not for me!"

But for those of us who celebrate the birth of our Savior-despite the dark night of the soul we may experience-all is well because of Christ. We are not alone in our pain. God is beside us and promises never to leave (Heb. 13:5). He promises that His grace will be sufficient (2 Cor. 12:9). He promises to supply all our needs (Phil. 4:19). And He promises us the amazing gift of eternal life (John 10:27-28).
As we review God's promises, we can agree with the poet John Greenleaf Whittier, who wrote, "Before me, even as behind, God is, and all is well."-Cindy Hess Ka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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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peace pillows the head
when God's promises calm the heart.
모든 게 평안해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브리서 13:5
최근에 남편과 나는 오래전 어린아이였을 때 알았던 매튜라는 청년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매튜가 웨인 커크패트릭과 마이클 스미스의 곡 “모든 게 평안해”를 소년 소프라노의 완벽한 목소리로 불렀던 어떤 크리스마스 행사를 즐겁게 떠올렸습니다. 그것은 아름답게 불렸던 그 노래에 대한 멋진 기억이었습니다.


`모든 게 평안해, 모든 게 평안해
목소리를 높여 노래 부르세
지금 임마누엘이 탄생하셨네
우리 주 구주께서 탄생하셨네
할렐루야 부르세, 할렐루야 부르세,
모든 게 평안해

`많은 사람들은 성탄절에 그 노래의 가사를 들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삶의 시련 때문에 그 위로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거나 오랫동안 실직 상태에 있다든지, 심각한 병이나 계속되는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마음속으로 “모든 게 평안하진 않아. 나에게는!”이라고 크게 울부짖습니다.

그러나 비록 영혼이 캄캄한 밤을 경험하고 있더라도, 우리 구주의 탄생을 축하하는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이 평안합니다. 우리는 고통 중에도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를 절대로 떠나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시고(히 13:5),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족하다고 약속하십니다(고후 12:9).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다 채워주시고(빌 4:19), 우리에게 영생이라는 놀라운 선물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요 10:27-28).

우리가 이런 하나님의 약속들을 생각해볼 때 시인 존 그린리프 위티어가 쓴 “나의 앞에, 나의 뒤에까지 하나님이 계시니 모든 것이 평안해.”라는 말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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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이 우리의 마음을 고요케 하고
하나님의 평화가 우리의 머리를 받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