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메리케이를 아십니까. 그 회사의 창업자 메리케이 여사는 한순간도 쉬지 않고 스스로에게 말을 걸었다고 합니다. ‘메리케이, 너 그거 아니, 넌 정말 멋있어’ 그것은 자신에게 던지는 희망의 소리입니다. 그리고 그의 사업이 위기에 처했을 때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메리케이 너 정말 의젓하다. 잘해 낼 거야. 걱정을 하지 마’ ... 추운 겨울을 지날수록 그해 봄엔 많은 꽃이 핍니다. 아무리 대단한 절망이라도 그것은 굳건한 인내 앞에서 움츠러들고 맙니다. 절망은 계절과 같아 결국은 지나가고야 마는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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