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바쁘다고 투정을 부리지만 동시에 바쁘다는 것에 위안을 얻곤 합니다. 바쁘다는 것을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과 동일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쁘지 않다고 열심히 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바쁨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퇴근 후에 술자리를 잡고, 운동을 하고, 동호회 활동을 한다면 인생은 바빠집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단순한 시간의 쓰임일 뿐입니다. 바쁘지 않다고 당신이 게으른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인생을 너무 자세하게 계획하는 경향이 있다. 단순하게 살아야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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