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는 성경, 한 손에는 신문을
신학자 칼 바르트는 엄혹한 나치 독일의 시절을 거치며,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취해야 할 자세에 대해 이렇게 선언합니다. ‘한 손에는 성경, 한 손에는 신문을’.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신문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문자적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시공간을 통해 구현되기 때문입니다. 네. 성경만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서도 공부해야 오늘 이 땅에 구현되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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