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백성의 남녀와 어린이와 네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신명기 31:12]
Assemble the people—men, women and children, and the foreigners residing in your towns. [ DEUTERONOMY 3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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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세대가 모인 예배에서 함께 찬양을 부를 때 많은 이들이 기쁨과 평안을 느끼고 있었지만 한 지친 엄마만은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그 엄마는 막 울려고 하는 아기를 달래면서 다섯 살 난 아이에게 찬송가를 보여주고, 걸음마를 뗀 다른 아이를 도망가지 못하게 붙드는 일을 동시에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뒤에 앉아있던 한 노신사가 걸음마를 뗀 아이를 자신이 데리고 교회를 한 바퀴 돌고 오겠다고 하고, 한 젊은 여인은 자기가 찬송가를 들어 큰아이에게 보여주겠다고 했습니다. 2분이 지나지 않아 엄마의 상황은 바뀌어서 이제는 한숨을 돌리며 눈을 감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 노인과 청년, 오래된 성도와 새로운 성도 등, 언제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을 예배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전 모세는 각 지파들을 축복하면서 모두가 함께 모일 것을 권면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백성의 남녀와 어린이와 네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에게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신명기 31:12). 우리 삶의 형편이 어떻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주님을 예배할 수 있을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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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Jesus, help me to welcome and reach out to others in love.
사랑의 예수님, 다른 이들을 환영하고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와서 경배하라 Come And Worship"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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