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스바냐 3:17)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 ZEPHANIAH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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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은 성인이 된 자녀보다 손주를 볼 때 더 높은 공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손주가 다 큰 자녀보다 더 “사랑스럽다”고 하는, 소위 “귀여움 요인”에 따른 결과입니다.
“당연하지!”라고 말하기 전에, 연구를 지도한 제임스 릴링의 말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할머니는) 손주가 웃고 있을 때 아이의 기쁨을 함께 느끼고, 손주가 울고 있을 때 아이의 고통과 괴로움을 함께 느낍니다.”
한 선지자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을 볼 때의 그분의 감정을 “MRI 이미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스바냐 3:17). 어떤 이들은 이것을 “네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차게 만들어서, 하나님이 큰 소리로 노래하시리라”라고 번역합니다 손주와 공감하는 할머니처럼, 하나님도 우리의 아픔을 느끼십니다. “그들이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서도 친히 고난을 받으셨습니다”(이사야 63:9, 새번역).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시편 149:4)라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도 함께 느끼십니다.
우리가 낙심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감정을 진정으로 갖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차갑고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지금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 하나님의 미소를 느끼고 하나님이 노래하시는 것을 들으십시오.
When we feel discouraged, it’s good to remember that God has real feelings for us. He’s not a cold, far away God, but One who loves and delights in us. It’s time to draw close to Him, feel His smile-and listen to His si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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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help me to feel Your smile upon me.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보시며 미소 짓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할머니 연구 Grandmother Research"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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