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이 무척이나 그리운 때입니다. 비치는 햇살을 보고 있으면 그것은 한쪽으로만 쪼이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빛은 어느 방향이든 찾아갑니다. 그리고 어느 덧, 나 역시 그 햇살 아래에 있는 한사람이 됩니다. 그 빛이 내게 들어와 마음을 더 밝게 하고 삶을 따뜻하게 합니다. 구름이나 연무가 가로막지만 않는다면 햇살은 더 밝고 깊게 찾아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삶의 순리입니다. 내 앞에 닥친 불행에 좌절한다 해도, 그것은 곧 소나기처럼 지나갑니다. 어둠이 깊은 곳에 빛이 스며들듯 삶을 따뜻이 비추는 햇살도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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