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포드와 알프레드 슬로언

전설적인 자동차 왕 헨리 포드, 그는 뛰어난 경영자였지만 자신의 능력만을 맹신했습니다. 회사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새 자동차의 모델을 보여주면 그는 검토조차 하지 않고 망치로 때려 부셨습니다. 그 사이, GM사의 젊은 회장 알프레드 슬로언은 여러 자동차회사들을 통합해 다양한 디자인의 새 차를 생산했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포드사를 추격했습니다. 결국 포드사는 1970년대에 GM사에 추월당하고 말았습니다. 고인 물은 썩지만 흐르는 물은 항상 살아있습니다.

[CBS 1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