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에베소서 5:17]
Understand what the Lord’s will is. [ EPHESIANS 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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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는 옳고 그름이 명확한 것들도 있지만, 많은 경우 우리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일들을 가지고 씨름합니다(로마서 14:1-19). 우리는 할 일을 결정할 때 성경 말씀에서 지혜를 구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의 교인들에게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있는 자 같이 하라”(에베소서 5:15)고 권면했습니다. 좋은 부모처럼, 바울도 모든 상황에 함께 있거나 일일이 조언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만약 그들이 “때가 악하니 세월을 아끼고자” 한다면, 스스로 분별하여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해야 했습니다(16-17절). 지혜로운 삶은 논쟁의 여지가 있는 문제와 씨름할 때조차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른 분별과 올바른 결정을 추구하도록 이끌어줍니다.
There are things in life that are clearly right or wrong, but many times we wrestle with disputable matters (ROMANS 14:1–19). In deciding what to do, we can seek the wisdom found in Scripture. Paul encouraged the Ephesian believers to “be very careful, then, how you live-not as unwise but as wise” (EPHESIANS 5:15). Like a good parent, Paul knew that he couldn’t possibly be there or give instructions for every situation. If they were going to “[make]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 they were going to have to discern for themselves and “understand what the Lord’s will is” (VV. 16–17). A life of wisdom is an invitation to pursue discernment and good decisions as God guides us even when we wrestle with what might be dispu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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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Jesus, cultivate a heart of wisdom in me. Enable me to live my life in a way that will always draw me closer to You.
사랑하는 예수님, 저희 속에 지혜의 마음을 키워 주시고,
항상 주님께로 가까이 다가가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소서.
[오늘의 양식 "현명한가, 어리석은가? Wise Or Unwis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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