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는 하지말자
자신의 결정을 반추해보는 것과, 후회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반추’는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이성적 복기이자 정리이나, ‘후회’는 이미 저지른 실수 위에, 더 큰 실수를 더하는 것으로써, 그저 감정에 함몰되어버리는 주저앉음입니다. 후회는 오늘의 실수를 미래형으로 끌고 가버리는 우를 범하게 하나, 반추하며 정리할 때 비로소 그 실패를 과거형으로 처리해버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당신의 미래를 어제에 맡기지 않길 바랍니다.
[CBS 1분 묵상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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