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세기 2:2)
God had finished the work … so on the seventh day he rested from all his work. [ GENESIS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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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쉬기 위해 일을 잠깐 멈추려면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느낀다는 점이 흥미롭지 않습니까? 글쎄요, 휴식은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인데 말입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빛과 땅, 식물, 동물, 그리고 사람을 창조하여 이 지구라는 존재를 빚어내셨습니다. 그런 다음 7일째 되는 날 안식하셨습니다(창세기 1:31-2:2). 하나님은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건강한 삶을 살도록 십계명에 규칙들을 열거해 놓으셨는데(출애굽기 20:3-17), 그 중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쉬라는 명령도 포함되어 있습니다(8-11절). 신약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마을의 모든 아픈 사람들을 고치신 후(마가복음 1:29-34), 이튿날 아침 일찍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신 것을 봅니다(35절). 우리 하나님은 뚜렷한 의도로 일하시고 쉬셨습니다.
일을 통해 공급하시고 휴식하도록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리듬은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봄에 파종하고 여름에 성장하며 가을에 수확하고 겨울에는 휴식하는 그 리듬. 아침, 점심, 오후, 저녁, 그리고 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일과 휴식 모두를 갖도록 명령하시고 또 허락하십니다.
The rhythm of God’s provision in work and His invitation to rest reverberates around us. Spring’s planting yields growth in summer, harvest in autumn, and rest in winter. Morning, noon, afternoon, evening, night. God orders our lives for both work and rest, offering us permission to do b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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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thank You that You made me to follow after Your heart, to both work and rest for Your glory and my good.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서 하나님의 영광과 저의 유익을 위해 일하고 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휴식을 위한 허락 Permission To Res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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