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므온은……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누가복음 2:25]
Simeon . . . was righteous and devout. He was waiting for the consolation of Israel, and the Holy Spirit was on him. Luke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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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는 장차 오실 주님을 인내하며 기다렸던 시므온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누가복음 2:25). 성령께서 그에게 나타나 그가 메시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26절). 그래서 시므온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구원”을 가져다주실 분을 계속 기다렸습니다(30절).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님과 함께 성전에 들어갔을 때 성령께서 시므온에게 아기 예수가 바로 그분이라고 속삭여주었습니다. 기다림은 마침내 끝이 났습니다! 시므온은 모든 사람들의 희망이요 구원과 위로가 되시는 예수님을 그의 팔에 안고 찬양했습니다(28-32절).
우리도 지금 기다리는 시절을 지나고 있다면 이사야 선지자의 다음과 같은 말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않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이사야 40:31).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희망과 힘을 날마다 새롭게 공급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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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I will wait for You. Through pain, tears, and uncertainty, help me to not become weary but to rest in Your provision.
예수님, 주님을 기다립니다. 고통과 눈물, 불안한 때를 지날 때, 지치지 않고 주님의 공급하심 안에서 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희망을 갖고 기다리기 Waiting in Hop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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