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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CBS 오늘의 양식] 받아 주시는 분 The Catcher

by manga0713 2012. 3. 14.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THE CATCHER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again and receive you to Myself; that where I am, there you may be also. - John 14:3
Life is a risky enterprise. Sometimes we fly high, enjoying great success. But then suddenly we fall into deep disappointments and the haunting reality of failure, leaving our hearts wondering if there is anything worth looking forward to.
At a funeral recently, the pastor told the story about a trapeze artist. The performer admitted that although he is seen as the star of the show, the real star is the catcher-the teammate who hangs from another trapeze bar to grab him and guarantee a safe landing. The key, he explained, is trust. With out-stretched arms, the flyer must trust that the catcher is ready and able to grab him. Dying is like trusting in God as the catcher. After we have flown through life, we can look forward to God reaching out to catch His followers and to pull us safely to Himself forever. I like that thought.
This reminds me of Jesus' comforting words to His disciples: "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 . . . I go to prepare a place for you. And . . . I will come again and receive you to Myself; that where I am, there you may be also"(John 14:1-3).
Life is indeed a risky business, but be encouraged! If you have put your faith in Jesus Christ, the Catcher is waiting at the end to take you safely home. -Joe Stowell
Home from the earthly journey,
Safe for eternity;
All that the Savior promised-
That is what heaven will be. -Anon.
Our heavenly Father's arms
will one day catch His children.
받아주는 분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3
인생은 하나의 위험한 기업과 같습니다. 때로는 높이 날아올라 큰 성공을 즐기다가도, 갑자기 깊은 실망에 빠져 실패의 괴로운 현실을 맞으면서, 과연 앞으로 기대할 만한 것이 더 있을까 하고 마음에 의심하기도 합니다.

얼마 전 어느 장례 예배에서 목사가 공중곡예사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곡예사는 자기가 그 곡예의 스타로 보이지만, 진정한 스타는 자기를 받아주는 사람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맞은편 그네에 매달려 있다가 곡예사를 붙잡아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도록 보증해주는 동료입니다. 곡예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말합니다. 곡예사가 팔을 쭉 펴고 날아갈 때, 받아주는 사람이 준비가 되어서 자기를 잡아줄 수 있다는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죽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받아주는 분으로 신뢰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생을 다 날아간 후, 하나님이 팔을 뻗쳐 믿는 우리를 붙잡아 안전하게 그분에게로 영원히 이끄시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 생각을 참 좋아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위로하시며 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

인생은 정말 하나의 위험한 사업이지만, 용기를 내십시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면, 인생의 마지막에 당신을 안전하게 본향으로 데리고 가기 위해 ‘받아주는 분’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땅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갈 본향
영원히 안전한 집
구주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
이것이 바로 천국이니
하나님 아버지의 팔이 언젠가 그의 자녀들을 붙잡아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