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일 것 같은 고민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마음의 저울에 올려놓고 아무리 무게를 따져 봐도 소소한 눈금의 차이만 날뿐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는 선택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의 선배들은 말합니다. 무언가를 해보고 후회하는 건 반성의 기회가 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후회하는 건 그저 미련이 된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무수한 날들에 과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를 알 수가 없다.’ 프랭클린 애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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