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말들
[CBS 오늘의 양식] 불평하지 않는 삶 Free-Free Living
by manga0713
2011. 12. 6.
추수 때에는 가라지는 바람에 날려가고 알 곡은 따로 거두어 들여질 것을 알지만. 내가 가라지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하고 얼굴을 맟대어 산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게 저렇게 살다보면 불평의 모든 것들이 내 심중의 욕심으로부터 온 다는 것을 알지만, 억지로 가라 앉혀 놓은 심술의 가지들을 끄집어 내게 하는 것도 내가 가라지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원인이라고 치부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 저는 제가 왜 그러는지 도시 알 수 없습니다. 아니 알고 있어도 인정을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왜! 나만 참아야 합니까? 왜! 우리 믿는 사람들만 희생을 하여야 합니다?
그악스럽게 외치다가도, 주님의 십자가를 떠 올리면...
아! 나의 바라 봄이 잘못되었구나 하면서 몸서리치며 머리를 조아리게 됩니다.
주님, 저의 삶은 사람만을 바라보면 산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의 도움, 사람들의 평가, 사람들의 박수....
그 중의 주인공이 된 나....
불평은 사람들을 바라 봄에서 옵니다.
불평은 사람 중에서 으뜸이고자 하는 욕심에서 옵니다.
원래 으뜸이신 주님께서 가장 천하고 낮은 십자를 지신 의미를 새삼 깨닫고 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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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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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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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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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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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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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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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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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내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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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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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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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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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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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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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죄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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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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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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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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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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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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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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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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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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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T-FREE LIVING |
Do not fret-it only causes harm. -Psalm 37:8 |
Does it bother you to see how much attention is paid in
today's culture to people who stand for all the wrong things? Perhaps it is
entertain-ment stars who get the headlines while espousing immoral philosophies
in their music, movies, or programs. Or it could be leaders who openly thumb
their noses at right-living standards.
It would be easy to fret about
this and wring our hands in despair, but Psalm 37 suggests a better way. Listen
to David's wise advice: "Do not fret because of evildoers, nor be envious of the
workers of iniquity"(v.1).
While it is right to be "salt and light"(Matt.
5:13-14) in this tasteless, dark world-attempting to counte-r sin by reflecting
Jesus' light wherever possible we cannot let negative forces cause us to live in
anger and wrath (Ps. 37:8). Instead, we must rely on God to have the ultimate
say about evildoers: "They shall soon be cut down like the grass"(v.2). Beyond
that, we should take David's approach: (1) "Trust in the Lord, and do good." (2)
"Feed on His faithful-ness." (3) "Delight yourself also in the Lord." (4)
"Commit your way to the Lord." (5) "Rest in the Lord"(vv.3-7).
We may not
like what we see and hear from some aspects of society, but remember this: God
is in control. Trust Him to do what is right. And don't fret. -Dave
Branon |
When tragedy, heartache, and sorrow abound,
When evil
appears to have conquered the right,
We center our heart on our Father's
great love,
For He will bring hope in the darkest of night. -D. De
Haan |
Don't despair because of evil;
God will have the last
word. |
불평하지 않는 삶 |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시편 37:8 |
오늘날의 문화에서는 그릇된 것들을 대변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거슬리지 않습니까? 그들은
어쩌면 음악이나 영화, TV 프로그램에서 부도덕한 인생철학을 옹호하며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연예인이거나, 아니면 올바른 삶의 기준을 공개적으로
무시하는 지도자들일지도 모릅니다.
이에 대해 불평하고 절망하며 양손을 쥐어짤 수도 있겠지만, 시편 37편은 더 나은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다윗의 현명한 충고를 들어보십시오.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1절).
살맛이 안 나는 어두운 세상에서 “소금과 빛”(마 5:13-14)이 되어, 어디서나 가능한 한 예수님의 빛을
비추어 줌으로써 죄와 맞서 보려고 애쓰는 것은 옳은 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부정적인 힘들이 우리로 하여금 화나 분노 속에 살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 됩니다(시 37:8). 그것 대신 우리는 행악자들에게 최후의 말씀을 하시는 하나님에게 의지해야만 합니다.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2절). 그 외에도 우리는 다윗의 접근 방식을 따라야 합니다. (1)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한 일을
하라.” (2) “주님의 신실하심을 먹고 살라.” (3) “주님 안에서 또한 크게 기뻐하라.” (4) “주님께 네 길을 바치라.” (5) “주
안에서 쉬라”(3-7절).
우리는 우리가 보거나 들은 사회의 어떤 단면들에 대해 좋아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옳은 일을 행하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
비극, 마음의 고통, 슬픔이 가득할 때에
악이 정의를 이길 때에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위대한 사랑을 마음 중심에 두니
이는 주님이 가장 어두운 밤에 희망을 가져오시기 때문이라 |
악으로 인해 절망하지 말라.
하나님이 최후의 말씀을 하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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