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이 무명배우 시절, 여러 영화사를 찾아다니며 오디션을 봤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영화사에서는 그의 외모를 탓하며 거절했습니다. 심지어 ‘록키’의 시나리오를 쓴 후 그 시나리오를 팔려고 했으나, 역시 거절당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1855번이나 말이지요. 1856번째. 겨우 시나리오를 사겠다는 영화사가 나타났지만 그를 배우로 쓰지 않겠다는 조건을 달았다. 하지만, 결국 그가 출연한 이 영화는 전 세계에서 7천 4백만 명이 관람하는, 대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천 번을 실패했다고 해도 천한 번에 도전하는 정신을 일깨워줍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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