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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CBS 오늘의 양식] 야간 근무 Night Crew

by manga0713 2012. 5. 21.



성경
골로새서 3:22~3:25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 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NIGHT CREW
Obey in all things your masters according to the flesh, not with eyeservice, as men- pleasers, but in sincerity of heart, fearing God. -Colossians 3:22
Pat’s first job was working on the night crew at a grocery store. After closing time, he and the other employees stocked the shelves. Pat’s boss had instructed them to always turn the soup cans forward so that the la-bel could be read easily. But he had gone a little further by saying, “Make sure that they’re facing forward-three cans back.” One night as Pat was arranging the shelves, his co-workers began to scoff, “Just make sure the front can is turned the right way. Who’s gonna know?”
It was a moment of decision for the teenager. Should he obey what his boss had asked him to do, or just do what was easy?
We’ve all been in similar situations where we’ve had to make a choice. The apostle Paul encouraged his fellow believers to be obedient even when no one was watching: “Bondservants, obey in all things your masters according to the flesh, not with eyeservice, as menpleasers, but in sincerity of heart, fearing God”(Col. 3:22).
Doing the right thing should not be dependent on whether our employer is around or if anyone else is watching. It’s not always easy or convenient to be obedient. But it’s right.
Remember, “to him who knows to do good and does not do it, to him it is sin” (James 4:17). -Cindy Hess Kasper
Lord, help me to follow Jesus,
To obey Him day by day,
To be His faithful disciple
And please Him in every way. -Fitzhugh
Our character is measured by what we do
when no one is looking.
야간 근무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 골로새서 3:22
패트의 첫 일자리는 식료품점 야간근무였습니다. 폐점 후 그는 다른 종업원들과 함께 선반에 상품들을 다시 진열했습니다. 패트의 상사는 종업원들에게 수프깡통이 항상 정면을 향하도록 진열해서 상표가 잘 보이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세 번째 줄 깡통까지 모두 정면을 향하도록 정리해.”라고 지시했습니다. 어느 날 밤 패트가 선반을 정리하고 있을 때 그의 동료들이 “앞줄의 깡통만 제대로 진열하면 되지 뭐. 누가 알게 뭐야?”라며 비아냥댔습니다.

십대소년에게는 중대한 결정의 순간이었습니다. 그의 상사가 지시한 대로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그저 쉽게 할 것인가?

우리 모두는 그와 유사한 선택을 해야 할 상황에 처한 적이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비록 아무도 보지 않을 때에도 순종하라고 동료 신자들에게 권고했습니다.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골 3:22).

옳은 일을 하는 것이 주인이 옆에 있거나 아니면 누군가가 보고 있는가에 따라 좌우되면 안 됩니다. 순종하는 것이 늘 편하고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약 4:17)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내가 예수님을 따르고
매일 매일 주님께 순종하며
주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어
모든 일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우리의 인격은 아무도 없을 때 우리가 하는 행동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