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로봇의 세계

 

[쉐프 로봇과 바텐더 로봇]

 

 

 

 

*** 출처: [IITP]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로봇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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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식업, 숙박업, 유통업 등의 노동집약적 서비스 분야에서 기존 산업용 생산 라인에서 주로 이용되던 로봇의 활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음

 

 

■ 요식업의 경우, 재료 다듬기, 배합, 조리 등 과정이 단순하면서 반복적인 작업은 로봇에 맡기고, 요리사는 창의적인 요리 개발 등에 힘쓰게 함으로써 이익 극대화가 가능

 

 

■ 요식업 로봇 사례

 

 

○ 헨나(Henn-na) 호텔

 

 

 

 

 

- 쉐프 로봇 앤드류: 로봇 팔 2개를 이용하여 기름도 후라이팬에 두루고, 반죽도 하고, 오코노모야키를 직접 뒤집고 굽는 등 모든 일련의 요리를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음

 

- 바텐더 로봇 다니엘: 칵테일을 두 팔로 제조

 

- 볼거리와 동시에 청결함에 강조를 주는 고객들에게 어필

 

 

 

○ 커넥티드 로보틱스(Connected Robotics): 옥토쉐프(Octochef)

 

 

 

 

 

- 타코야끼를 스스로 반죽하여 굽고, 뒤집는 로봇

 

- 로봇팔과 카메라를 통한 이미지 인식기술을 통해 타코야끼, 카레, 초밥 등의 다른 요리들도 가능

 

 

 

■ 숙박서비스업 로봇 사례

 

 

- 대형 호텔, 레지던스를 중심으로 인건비 절감, 밀레니엄 세대 마케팅 효과를 위해 로봇을 적극적으로 활용

 

 

○ 헨나(Henn-na) 호텔

 

- 카운터, 청소, 요리, 짐 정리, 짐배달 등 250여 대의 로봇이 배치되어 호텔 운영

 

- 실제 144여 개 룸을 7명 이내의 인력으로 관리

 

 

 

○ 아스코트(Ascott limited)

 

- 세탁물 수거, 슬리퍼, 비누, 수건 배달, 안내 등 165,000건의 서비스를 로봇으로 수행

 

 

 

○ 카프리바이프레셔호텔(capri by fraser)

 

- 챗봇을 통한 예약, 세탁물 카트의 로봇 수거 등

 

 

 

○ 매리어트 알로프트(aloft) 호텔: 보틀러(butlr)

 

 

 

 

 

 

- 생수, 욕실용품, 팝콘 등 객실 앞까지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