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지능화 시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빅디자인하라"
Ⅰ. 새로운 지능화 시대 도래
Ⅱ. 지능화 서비스의 현실화(AI Everywhere)
Ⅲ. 지능화로 급변하는 경제사회 모습
Ⅳ. 지능화의 시급성과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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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새로운 지능화 시대 도래
"인간과 지능 기술의 협업과 공존"
1. 범용기술(GPT: General-Purpose Technology)로 진화하는 지능기술
□ 범용기술은 장기간에 걸쳐 인류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혁신을 유발
- 산업사회 발전에 따라 개발된 철도·자동차·전기 등의 범용기술이 지속적으로 사회 혁신을 견인하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
- 경제사회적 핵심 기술이 변화하면 그 기술을 개발하거나 이용하는 새로운 산업이 성장하고 사회 인프라도 새롭게 구축되며, 경제 제도나 상식적인 혁신 원리도 변화(Perez Carlota)
□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로보틱스·빅데이터 등 지능기술의 범용화
- 정보화 혁명이 거듭되면서 컴퓨터·인터넷에 이어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로보틱스·빅데이터 등의 지능기술이 범용기술로 부상하면서 새롭고 혁신적인 지능화 시대 패러다임을 견인
- 지능화 시대에는 산업사회, 정보사회와 유사하게 생산방식·산업이나 고용구조, 기술 혁신 등 경제사회 전반에서 변화가 촉발될 전망
- 이에 따라 인간의 지식노동을 보완, 지원하는 지능화 시대를 실현
※ 카롤타 페레즈(Carlota Perez)는 지난 3세기 동안의 범용기술(GPT)를 연구한 결과 지능기술(스마트 머신) 시대가 최소한 75년 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2. 지능기술이 주도하는 지능화 시대 도래
□ 지능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핵심 기술로 주목받으면서 범용기술로 진화
- IoT·AI·로보틱스·빅데이터 등 인간과 사물의 사고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지능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핵심 기술로 주목
- 인간의 정보활용 능력을 높여주는 정보기술과 달리 지능기술은 인간의 의사결정력을 높이고, 사물의 사고력을 가능케 하여 혁명적 변화를 촉진
- 지능을 갖춘 사물(기계)가 보편화되어 생산방식이나 시장구조, 생활양식에서 창조적 파괴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조성
- 지능기술이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동력으로 작동하고, 새로운 지능경제(Intelligent Economy)를 촉진
□ 지능기술은 새롭고 혁신적인 지능화 시대로의 급속한 전환을 주도
- 지능기술은 인간과 사물(기계)의 사고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을 제고시켜 경제사회 시스템을 최적화 시키면서 지능화 시대로의 급속한 전환을 주도
-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것도 결국은 지능기술이며, 이러한 새롭고 혁신적인 패러다임 변화가 진행되면서 지능정보사회가 실현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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