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지능정보사회 - 지능화 서비스의 현실화(AI Everywhere)

 

 

 

 

■ 목차

 

"지능화 시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빅디자인하라"

 

Ⅰ. 새로운 지능화 시대 도래
Ⅱ. 지능화 서비스의 현실화(AI Everywhere)
Ⅲ. 지능화로 급변하는 경제사회 모습
Ⅳ. 지능화의 시급성과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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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능화 서비스의 현실화·상용화

 

□ 지능기술의 발전으로 지능화 서비스는 현실사회에서 실현되고 있는 상황

 

- 자율주행차 운행, 드론 배송,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몰입형 가상현실, 의료분야 원격수술, 실시간 자동 음성번역 등이 서비스로 등장

 

- 원격현실 로봇(telepresence robot)을 통한 원격회의, 스마트폰으로 호출하는 무인택시, 뇌로 제어하는 의지·의족도 가까운 미래에 실용화될 전망

 

- 각종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축적된 사람의 뇌·생리·행동정보를 활용해 개인 신체 상황에 맞춘 건강관리 서비스도 머지않아 실현

 

- AI 기술은 체스·장기·바둑 등 정형화된 분야에서는 인간의 능력을 추월했고 변호사 사무실의 판례 검색, 의료분야 질병사례 검색, 보험업계 심사, 은행 인증 등 지식·판단력이 필요한 분야에서도 활용

 

- 기존의 정형화·패턴화된 AI 분석방법에서 시스템 스스로 자료를 분류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머신러닝의 도입과 투자도 증가

 

 

 

□ 지능화 서비스는 비즈니스나 시장 모델에도 급속한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전망

 

- 의료·농업 등 변수가 많아 ICT 신기술 활용이 쉽지 않았던 분야 등에서도 지능기술 활용이 촉진되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

 

- 개인 판단(행동의 선택, 진로 결정 등), 기업 의사결정(경영 판단, 생산성 향상 등), 사회 인프라 구축(방재·범죄수사 등) 등 인간생활의 모든 측면을 지능기술이 지원

 

- 인간 오감에 작용하는 가상현실·증강현실 기술이 발전하고, 뇌정보 해독(Decoding)과 뉴럴 피드백(해독된 뇌정보를 가시화·실체화해서 피드백)에 의해 인간 의식과 정보공간이 직접 연결되면 인간 생활공간의 개념도 크게 변화

 

- ICT 분야에서도 지능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신생 업체들이 위협하고, 새로운 세대의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판도가 전환

 

 

 

 

 

 

□ 지능기술이 글로벌 경제사회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국

 

 

□ 지능기술이 글로벌 경제사회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국 정부나 기업은 기술 선도나 서비스 선점을 위한 전략 수립과 프로젝트 추진

 

- 가장 많은 지능기술 기업을 보유한 미국은 다국적 기업 기반의 서비스 발전, 독일은 지능기술 기반 제조업 혁신, 영국은 스타트업 정책에 집중

 

- 일본은 출구산업(제조업·모빌리티·의료/건강·유통/물류)에 지능기술을 적극 활용, 중국은 정보화와 지능정보화를 축약해서 추진하는 정책으로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싱가포르는 인프라 최적화에 지능기술을 활용

 

 

 

 

 

 

□ 각국의 지능화 관련 주요 프로젝트

 

 

 

 

 

 

** 출처: [NIA] 지능정보사회 - 지능화 서비스의 현실화(AI Every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