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iitp] 지구 반대편에서도 드론을 원견 조종할 수 있게 해 주는 '케이프'
***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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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벤처스 등으로부터 1,8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케이프 프로덕션(Cape Production)' 개발
-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웹 서비스의 형태로 구축되었음
- 드론 조종사는 PC를 통해 케이프 프로덕션의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사이트에 표시되는 조작 화면을 이용하여 드론 조종
- 키보드 외에 스마트폰, 콘솔 게임기의 컨트롤러 등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
- 드론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한 영상을 웹 브라우저를 통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 어디서나 현지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조종 가능
- PC나 스마폰 등의 기기에서 조종 지시를 내린 뒤 실제로 드론이 움직일 때까지의 시간이 0.2초 이내로, 이는 군사 목적으로 개발된 무인 항공기와 같은 수준의 지연시간임
- 지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는 케이프에 탑재되어 있는 충돌 회피 기능으로 막음
- 현재 기업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단위의 이용료로 자세한 가격은 비공개이지만 군사 목적 시스템 비용의 1,000분의 1 수준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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