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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6

경험은 지혜 경험이 많은 사람들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어떤 일의 과정과 결과를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경험이란 아침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아침이 어두운 세계를 깨우듯이, 경험은 하나하나가 고유한 지혜가 되어 우리를 깨우쳐 줍니다. 사실 우리는 지난날의 경험만큼 삽니다. 실수하고 실패하더라도 그것을 통해 배웁니다. 아침마다 하루를 기대하듯이 경험은 하나하나가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모든 경험은 하나의 아침, 그것을 통해 미지의 세계는 밝아온다. 경험을 쌓아올린 사람은 점쟁이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0. 15.
인생의 경험 여행을 하다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여행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레 선배가 되고 여행경험이 적은 사람들이 자연스레 후배가 됩니다. 나이가 어려도 여행경험이 풍부한 이들은 낯선 상황에 여유롭게 대처하고 나이가 많아도 경험이 없는 이들은 곧잘 낯선 상황에 허둥댑니다. 인생이란 여행도 이와 같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경험이 많은 것이 아니며 나이가 적다고 경험이 무조건 적은 것도 아닙니다. ‘소중한 경험들을 내 인생과 세상이 보다 아름다워지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잘 활용해야 할 것이다.’ 철학자 존 듀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