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16 거센 물결 A Mighty Stream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모스 5:24] But let justice roll on like a river, righteousness like a never-failing stream! Amos 5:24 ...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타인에 대한 사랑이 없는 종교행위를 그만두고, 모든 사람의 행복에 진정한 관심을 보이기를 원하신다고 아모스는 기록했습니다. 그것은 마치 닿는 곳마다 생명을 불어넣는 거센 물결 같은 관대한 삶의 모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동일한 진리를 가르쳐주셨습니다(마태복음 22:37-39).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할 때, 정의 또한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렇게.. 2021. 1. 28. 악인은 못이긴다 악인은 못이긴다 선한자는 결코 악인을 이길 수 없습니다. 잠시라도 타인을 고려하는 그 지점들 때문에, 오직 자기자신의 유익만을 생각하는 악인들에게 당하고 마는 것이지요. 그래서 많은 이들이 고뇌하다가 결국 악과 타협하곤 합니다. 그게 유리하니까요. 그런 것 같네요. 선한 뜻만으로는 마냥 선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악을 판단하고 벌하는 ‘사법정의’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악의 팽창을 제어합니다. 그래서 성경이 ‘정의와 공의’를 그토록 처절하게 외치는 것 같습니다. [CBS 1분 묵상 20201201] 2020. 12. 1. [온라인새벽기도]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 라디슬라프 자보르스키 Ladislav Záborský ] 본문말씀 : 스바냐 2장 1-3절1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2 명령이 시행되어 날이 겨 같이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내리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스바냐 2장 1-3절) 스바냐는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에게 선포했다. “명령이 시행되어 날이 겨 같이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내리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2절).” 이 구절에 여러 .. 2020. 9. 11. [온라인새벽기도] 선한 결말을 기대하라 본문말씀 : 아모스 5장 24-27절 24.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25.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26.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27.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선한 결말을 기대하라 (아모스 5장 24-27절) 하나님은 예배가 소수의 그룹 안에서 추상적으로 끝나기보다 삶으로 예배를 드리는 모습으로 나타나서 사회를 변화시키는 모습까지 있기를 원하신다. 특히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정의와 공의를 내버리는 행위로 여기셨다. 본문 .. 2019. 12. 2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