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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19

히말라야 고산족의 양 팔기 히말라야 고산족들은 양을 사고 팔 때 양의 몸무게에 따라 값을 정하지 않고 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매깁니다. 팔 사람과 살 사람이 가파른 산비탈 중간지대까지 양을 몰고 올라가 풀어놓습니다. 양이 풀을 먹을 때 산비탈 위로 올라가면서 풀을 뜯으면 키가 작고 깡말랐어도 값이 비싸지고 산비탈 아래로 내려가면서 풀을 뜯으면 양이 살이 쪘더라도 값이 떨어집니다. 인생의 길에서 험한 비탈길을 만났을 때도 내려가는 것보다 올라가는 것이 바로 고난을 극복하는 길임을 기억합시다. [CBS 1분 묵상] 2013. 6. 11.
시련의 극복 우리 삶은 어느 하루도 쉽게 지나가지 않습니다. 꼭 일이 생기고 작은 걱정이나마 있기 마련입니다. 인류의 역사가 도전과 극복의 역사이듯이 한 인간의 인생도 시련 극복의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생의 길에서 만나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면 나중에는 미소를 머금게 됩니다. 공기의 저항 때문에 비행기가 높이 뜨듯이 삶의 저항들이 우리를 깨닫게 하고 날게 합니다. ‘견디기 힘든 일을 견뎌내면 그 일을 떠올릴 때마다 유쾌해진다.’ 루시우스 세네카의 말입니다. [CBS 오늘의 양식] 2012. 8. 29.
정면돌파 우리가 감동을 받는 많은 이야기들은, 대개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깁니다. 그 내용을 보면 자신만의 열등감이나 콤플렉스를 당당하게 이겨내고 승리한 경우들입니다. 우리를 울린 감동의 주인공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내야 해’ 지금의 열등감이나 콤플렉스가 오히려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폭제가 될 수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은 대개 전혀 가망이 없어 보이는 데도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데일 카네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6. 28.
괴로움 극복하기 머리가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잠을 설치기가 쉽습니다. 그것이 지속되면 무기력함에 빠져 뜬눈으로 밤을 새우기도 합니다. 그러면 몸의 컨디션은 말할 것도 없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칠 대로 지쳐 생활의 활력을 잃고 맙니다. 머릿속을 비우고 깊은 잠을 청하는 일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푹 자고 일어나면 머릿속에 뒤엉켜 있던 어제의 고달픈 일들이 멀어지고, 때로는 문득 해답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카페인을 줄이고 따뜻한 우유 한잔을 마셔보는 것도 좋고 인터넷이나 TV를 멀리하고 가벼운 체조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은, 달콤한 하루의 마무리에서 오곤 합니다. [CBS 1분 묵상] 201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