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14 사랑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사랑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기차는 8시에 떠나네’ 그리스의 여가수 아그네스 발차의 노래입니다. 우리가 탄 인생의 기차는 몇 시에 떠날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인생은 짧고 우리들의 삶의 시계는 언제 멈출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지금 내 인생의 이 시간은 나의 것이지만, 알 수 없는 내일은 나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보장된 확실한 시간은 이 순간뿐인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고백하십시오. ‘누군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면 내일로 미루지 말라’ 미국의 교육자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 4. 15. 운명을 이긴 의지 운명을 이긴 의지 멕시코의 여류화가 프라다 칼로, 그녀는 일곱 살에 소아마비에 걸려 다리를 절었고 열여덟 살에 교통사고를 당해 척추와 오른쪽 다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평생 서른 번이 넘는 큰 수술을 받아야했습니다. 무료함을 이기기 위해 병원 천장에 거울을 매달고 움직일 수 있는 한 손으로 자신의 자화상을 그린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프리다 칼로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몸을 가졌었지만 고통 앞에 예술로 맞섰고 풍부한 감성과 강인함을 담은 명작들을 남겼습니다. ‘운명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운명에 먹히고 운명에 도전하는 사람은 운명이 길을 비킨다.’ 비스마르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404] 2024. 4. 4. NO라고 말하자 NO라고 말하자 NO라고 외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이는 부정적으로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다지 끌리지도 않는 것, 진심으로 대할 수도 없는 것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태도가 우리를 조건과 타인들에 의해 휘둘리는 그럭저럭한 삶으로 밀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NO라고 외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당신이 무엇에도 속박당하지 않은 자유인이라는 증거이며, NO라고 외침으로 적립된 시간과 에너지를 더 본질적인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NO라고 외치십시오. [CBS 1분 묵상 20240402] 2024. 4. 2. 상상력을 다루는 차이 상상력을 다루는 차이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 중의 하나는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 상상력을 제각각 다른 방식으로 다루곤 합니다. 어떤 이는 여러 이유로 인해 부정적 상상에 갇혀서 그 무엇하나 할 수 없는 무력한 자신을 만들어 가기도 하고, 반대로 어떤 이는 그 상상을 무기 삼아 무언가를 실행하는 자신으로 만들어 가기도 합니다. 같은 능력을 갖췄지만, 그래서 할 수 있다는 이유를 찾는 사람과,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핑계를 찾는 사람으로 나누어지는 게 현실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209] 2023. 12.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