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1:10-152 돌파 20210623 주님, 민수기 11:10-15 말씀 중에 모세가 주님께 절규하듯 드린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라는 기도를 지금까지 저는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정도로만 느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가 "사생결단"의 기도 였군요. 주님, 또,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중, "돌파"라는 단어를 제 가슴에 주셨습니다. 사생결단의 기도로 무엇을 돌파하여야 하나, 잠시 생각했습니다. 남이 나를 종으로 만들기보다 대개 내가 나를 종으로 만듭니다. 특히 문제 앞의 내가 나를 종으로 만듭니다. 염려의 종이 되지 않도록, 주님의 자리에 내가 서지 않도록, 동행을 핑계로 문제와 현실을 회피하거나 도피하지 않도록, 나를 죽이는 기도와 의심을 돌파하는 믿음을 간구합니다. 주소서! 주님. 그렇게 해 내겠습니다. .. 2021. 9. 25. [온라인새벽기도] 사생결단의 기도를 앞세우라 본문말씀 : 민수기 11장 10-15절 10 백성의 온 종족들이 각기 자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11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어찌하여 주께서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내게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내가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12 이 모든 백성을 내가 배었나이까 내가 그들을 낳았나이까 어찌 주께서 내게 양육하는 아버지가 젖 먹는 아이를 품듯 그들을 품에 품고 주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이까 13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이르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14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 2021.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