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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364

씨앗과 같은 사람 씨앗과 같은 사람 자라는 청소년들을 보고 있으면 그들은 마치 사과의 씨앗과도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들 안에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예측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과 속에 들어있는 씨앗에서 얼마나 많은 열매가 맺힐지 그 열매가 얼마나 좋은 색깔과 맛을 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사람을 미워하거나 차별하지 맙시다. 누구나 사람을 사랑해야합니다. 그 사람이 장차 어떤 모양으로 변하게 되는 지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사과 속에 들어 있는 씨앗을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에 들어있는 사과는 셀 수가 없다.’ 의 작가 켄 키지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305] 2023. 3. 5.
지금의 나를, 그리고 그를 지금의 나를, 그리고 그를 중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는 이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가장 후회하는 것으로, 그때 그때의 삶을 즐기지 못했다는 것과, 그때 그때 내 곁에 있었던 이들에게 잘해주지 못한 것을 꼽습니다. 결국 둘 다 같은 후회에서 비롯됩니다. 무언가를 해야만한다는 강박이 시선을 좁게 만들어, 주어진 순간의 삶을 누리지 못하고, 주어진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었던 것이지요. 눈앞의 과제들에게 인생을 넘겨주기보다 지금의 나를, 그리고 그를 조금 더 아껴주는 것은 어떨까요? [CBS 1분 묵상 20230224] 2023. 2. 24.
[Jackie DeShannon] What the world needs now What the world needs now is love, sweet love It's the only thing that there's just too little of What the world needs now is love, sweet love No not just for some, but for everyone Lord, we don't need another mountain There are mountains and hillsides enough to climb There are oceans and rivers enough to cross Enough to last 'til the end of time What the world needs now is love, sweet love It's .. 2023. 2. 5.
[온라인새벽기도] 사랑과 존경을 앞세우라 본문말씀 : 베드로전서 2장 16-17절 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성도는 자유로운 존재지만 그 자유를 맘대로 사용하지 말라(16절). 자기가 좋은 대로 하는 것은 진짜 자유가 아니다. 진짜 자유는 법과 질서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끊임없이 잘해주기만 하고 잘못된 것도 “오냐! 오냐!”라고 받아주기만 하면 그 영혼은 기고만장하게 되어 결국은 죽는다. 사랑은 질서 안에 있을 때 그 빛을 발한다. 진짜 자유인은 모든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한다(17절). 사랑하고 공경하는 사람이 최고의 자유인이다. 사.. 2023.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