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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363

자기 자신에게도 단비를 내려주어야 합니다 당신이 진정 즐거운 때는 언제입니까.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 자신에게 얼마만큼 즐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왔는지를 생각해 봅시다. 내가 가장 사랑해야 할 존재는 자기 자신입니다. 이러한 자신에게 당신은 무엇을 주었습니까. 자기 자신에게도 단비를 내려주어야 합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자신을 너무 방치하고 사는 건 아닌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하고, 가장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시간이야말로 우리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드는 길임을 알아야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12. 1. 27.
새해 목표 새해 삶의 목표를 무엇으로 정했습니까. 평생을 사랑과 용서로 살다간 마더 테레사의 말이 떠오릅니다.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일은 내일이면 잊혀 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그는 평생을 자신을 줌으로서 행복해했습니다. ‘사람의 행복이란 서로 마주 보는 것 그리고 서로 자신을 주는 것이다.’ 스위스의 사상가 카를 힐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 2.
자선냄비 이웃 여러분 참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의 사랑으로 견디어 올 수 있었습니다. 나날들이 모두 숨이 턱에 차는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한 숨 돌리며 웃을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의 관심 때문이었습니다. 모쪼록, 올 한 해가 즐겁게 마무리 되시기 바라고 내 년, 2012년 새해에는 돌아보며 나누며 함께 채워 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기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1. 12. 28.
가게에서 파는 것 [이미지출처 : 성균관 의대 제일병원 친절캠페인 배지 및 포스터의 심볼] 어제 저녁은 친구와 함께 유명한 추어탕 집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총각김치, 파김치뿐만 아니라 주 메뉴인 추어탕도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작은 가마솥에다 테이블 위에서 직접 끓여 주시기 때문에 그 맛이 더욱 깊고 좋았습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주문 받을 때의 종업원의 태도였습니다. 주문을 받는 것이 아니라 메뉴를 강요하는 태요였습니다. 듣지 않고 명령하는 것 같아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글을 읽고나니 더욱 느껴지는 것이 많아지는군요. .......... 사람들은 가게를 열면 그 곳에서 물건만 판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습니다. 가게에서 파는 것은 물건이 아니라 미소여야 합니다. 물건을 파는 .. 2011.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