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7 생각의 흐름을 바꾸라 생각의 흐름을 바꾸라 사람들은 절망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작은 희망이라도 찾아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남들 눈에는 별것 아니지만 그 작은 희망이 결국에는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 됩니다. 지금 당신은 아무리 둘러봐도 온통 절망밖에는 없다는 생각을 하십니까.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끝장난 순간에는 힘들다는 말조차 나오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절망이라는 ‘우리’ 안으로 자신을 몰아 가두진 말아야합니다. ‘설혹 당신의 형편이 절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도 절망은 하지 마라‘ 독일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117] 2023. 1. 17. 나쁜 생각에서 벗어나기 나쁜 생각에서 벗어나기 우리들의 생각 가운데 ‘부정적인 생각’은 유독 전염성이 강합니다. 작은 부정의 씨앗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생각을 지배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바로 잡는 방법 한 가지가 있습니다. 노트를 준비하고 지금 나를 괴롭히는 것, 혹은 욕하고 싶은 대상, 속상한 것 등을 꼼꼼하게 적어봅시다. 글을 쓰다보면 어느 새 마음이 후련해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나쁜 생각이 빠져나갔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기 때문이다.’베트남의 명상가 틱 낫한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014] 2022. 10. 14. 열린 문과 닫힌 문 열린 문과 닫힌 문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가 들어가야 할 문이 닫혀있을 때가 있습니다. 문이 닫혔다고 너무 상심하거나 절망하진 맙시다. 열린 문은 들어갈 수 있는 기회이지만 닫힌 문은 열 수 있는 기회이자 돌아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인생길의 모든 문이 열려 있기만을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닫힌 문 앞에서 떨기도 하고 기다리기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절망하여 돌아서 보기도 해야 합니다. 그런 경험이 오히려 더 깊은 깨달음을 주고 새로운 길을 여는 기회가 됩니다. ‘열린 문도 기회이지만 닫힌 문도 기회이다’ 프랑스의 종교개혁가 장 칼뱅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723] 2022. 7. 23. 생각과 행동 생각과 행동 ‘생각하는 것은 쉽고 행동하는 것은 어렵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독일의 문호 괴테의 말입니다. 그의 말대로 그가 쓴 는 그가 스물 세 살에 쓰기 시작해서 그의 나이 여든 세 살에 완성한 작품이니 꼬박 60년이 걸렸습니다. 생각한 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하겠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괴테처럼 오랜 세월이 걸려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어떠한 생각을 어떻게 기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0617] 2022. 6. 17.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