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55 하나님과 새로운 시작 A New Beginning With God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느니라 (로마서 5:8)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 ROMANS 5:8 ]...“당신의 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까?” 네덜란드의 화가 렘브란트가 그의 1633년 작품 ‘십자가 세우기’에 이렇게 질문하는 듯합니다. 주님이 못박힌 십자가가 세워지며 예수가 그림의 중앙에 그려져 있습니다. 네 명의 남성은 십자가를 세우고 한 사람은 예수를 비추는 듯한 빛 앞에 서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은 다른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렘브란트 시대의 복장을 하고, 당시 흔히 보던 화가 스타일의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렘브란트가 자신을 그림에 넣어 “예수님의 죽음은 나의.. 2025. 1. 15. [온라인새벽기도] 복된 교회를 만드는 길 본문말씀 : 마가복음 11장 15-18절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본문은 예수님이 종려주일 다음 날 성전 청소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이 주는 교훈으로써 복된 교회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1. 사람을 차별하지 .. 2024. 4. 29. 우리가 진 짐 우리가 진 짐 우리 등에는 수많은 짐들이 있습니다. 그 짐은 때로는 고난이란 이름으로, 또 때로는 아픔이란 이름으로 우리를 무겁게 짓누릅니다. 우리는 늘 내가 짊어진 짐이 가장 무겁고 힘든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그 짐은 내가 짊어지기에 가장 적당한 짐이란 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짐을 주시진 않습니다. 혹 당신은 자신의 삶에서 아프고 힘겨운 짐이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헛된 바람입니다. 아무런 아픔 없이, 아무 어려움 없이 살아가는 것은 어쩌면 가장 슬픈 일일 수도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0512] 2023. 5. 12. [온라인새벽기도] 자기 자리를 지키라 본문말씀 : 여호수아 4장 8-13절 8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의 수를 따라 요단 가운데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자기들이 유숙할 곳으로 가져다가 거기에 두었더라 9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에 있더라 10 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사 백성에게 말하게 하신 일 곧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일이 다 마치기까지 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에 서 있고 백성은 속히 건넜으며 11 모든 백성이 건너기를 마친 후에 여호와의 궤와 제사장들이 백성의 목전에서 건넜으며 12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는 모세가 그들에게 이른 것 같이 무장하고.. 2023. 4. 27. 이전 1 2 3 4 ··· 14 다음